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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프리닉스㈜에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.

프리닉스㈜는 아마존 판매 1위 제품인 코닥 포토프린터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, 2018년부터 기술개발, 영업관리 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사심과 책임감이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운영해왔다.

프리닉스㈜ 관계자는 “우수인력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제 가입자들의 만족으로 장기재직 효과를 보고 있다.”고 밝혔다.

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“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규 채용 및 고용 유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”이라며 “더 많은 기업이 내일채움공제를 적극 활용하여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와 핵심인력들의 장기재직 유도를 이끌어 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
[ 경기신문 = 편지수 기자 ]


20201년 2월 2일자 기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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